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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변대학교 국제연구생학원 DMZ 프로그램

Registered Date November 29, 2019 Read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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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랜턴센터가 연변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주관해 온 글로벌리더십세미나를 수강했던 학생 중 8명이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들은 1년간 서울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 동국대학교에서 수강하며 자신들의 전공학과 학업은 물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BS 탐방에 이어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들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한국 DMZ평화생명동산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의 강의와 다양한 체험 활동 그리고 리플렉션이 진행 됐으며, 그 순서들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보존과 평화는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더불어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자연과 인류 사이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스스로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연변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생들과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해 온 전해자 선생, 스크랜턴센터의 김혜선 사무총장, 조인영 인턴이 함께했다.



 
도미옥 / 서울대학교 법학
 이전에는 환경 보호에 관해 '나 혼자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나라도 해야지'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귀찮고 불편함을 떠나 실천하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이런 생각을 전파하며 환경 보호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 

정해군 /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어국문학
 자연과의 교감, 맑은 공기와 함께 정 이사장님께서 해주신 평화와 생명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게 된 것도 큰 의미였다. 

문가기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학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생활의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고자 한다. 생명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신문을 더 많이 읽어 주변 나라의 아픔을 이해하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하는 기회로 삼겠다. 

전서혜 /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지구의 환경 문제는 모든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경제 규모가 큰 나라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중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할 수 있다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겠다. 



최예영 / 서울대학교 민상법학 
 추운 가을 날씨에도 잘만 성장하고 있는 생물들과 식물들의 강인함을 느꼈다. 더불어 어미 염소를 따라다니는 아기 염소들을 보면서 그들 또한 우리와 똑같은 생명임을 깨달았다.

류예언 /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이 세계는 모든 것들이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배웠다. 더불어 한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대학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싶다는 확고한 마음이 들었다.

강려영 /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
  ‘만사를 안다는 것은 밥 한 그릇을 먹는 이치를 아는 데 있다’는 뜻의 萬事知食一碗(만사지식일완)이라는 말을 알게 되어, 밥을 먹을 때에 그 의미를 한번씩 되새길 것이다. 

윤예영 /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어국문학
 꿀벌이 죽으면 인간도 살아 남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다.